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정교유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학자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광고정교유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학자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전직 통일교 간부들도 각각 징역형 집행유예 등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31일 오후 한 총재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청탁금지법 위반 및 업무상횡령 혐의로 징역 1년 등 총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앞서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한 총재에게 징역 13년을 구형한 바 있다.재판부는 한 총재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전 총재 비서실장에게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8개월, 청탁금지법 위반 및 업무상횡령 혐의에 대해 징역 8개월 등 총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각 형에 대해 2년간 집행을 유예했다. 이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6개월, 윤 전 본부장의 아내인 이신혜 전 통일교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광고한 총재는 2022년 1월 권성동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정치자금 1억원을 건네고 같은 해 3∼4월 통일교 자금 1억4천여만원을 국민의힘 광역시도당 등에게 쪼개기 방식으로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아울러 한 총재는 같은 해 7월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통일교 현안 청탁과 함께 샤넬 가방, 그라프 목걸이 등 금품을 제공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 또 한 총재는 정치자금이나 금품 구매 대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교단 자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도 받고 있다. 정 전 실장과 윤 전 본부장, 이 전 국장은 각각의 범행에 공모한 혐의를 받았다.이나영 기자 ny3790@hani.co.kr
[속보] ‘정교유착’ 한학자 통일교 총재 1심 징역 2년
정교유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학자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전직 통일교 간부들도 각각 징역형 집행유예 등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31일 오후 한 총재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