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홈플러스가 재개장한 첫날인 13일 대전 유성점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광고기업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홈플러스 노동자에 대해 현재까지 실업급여, 융자금 등으로 약 778억원이 지원된 것으로 확인됐다.재정경제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홈플러스 관련 관계기관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홈플러스 영업 재개 상황과 노동자·협력업체 지원실적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점검 결과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이후(2025년 3월4일~2026년 8월12일) 노동자들에게 실업급여·대지급금 359억원, 임금체불 생계비 융자 412억원, 생활안정자금 융자 7억원 등이 지원된 것으로 집계됐다. 협력업체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 116억원이 공급됐고, 은행권에서는 만기연장·상환유예 5조4천억원 및 신규긴급자금대출 309억원 등을 제공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도 협력업체에 484억원 규모의 보증을 협력업체에 지원했다.광고홈플러스는 지난달 메리츠금융으로부터 2천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을 조달한 뒤 체불임금 지급 및 상품 대금 결제 등 영업 준비에 활용했으며, 지난 13일부터 67개 점포에서 영업을 정식 재개했다. 법원 회생 계획안 가결 최종 기한인 다음달 9일까지 약 3주 동안 수익 창출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재경부는 “앞으로도 홈플러스 영업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근로자·협력업체의 생계·경영 안정 등을 위한 충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광고광고신민정 기자 shi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