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삼성전자가 새로 선보인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와 ‘플립8’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케이티(KT)플라자 광화문온맞이점에 진열되어있다. 공동취재사진광고여권 모양의 접는 스마트폰 수요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화면을 접는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 Z8’ 시리즈 사전 판매 대수가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10일 시장조사기관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의 전 세계 사전 판매량은 직전 시리즈에 견줘 30% 이상 늘었다. 지역별로 한국에서 39%, 유럽에서는 20% 이상 증가했다.삼성전자는 앞서 지난달 22일 갤럭시 Z8 시리즈를 첫 공개하고, 국내에서는 이달 3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했다. 화면을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인 Z8 시리즈는 이전보다 화면의 가로 길이를 늘린 신제품 ‘Z 폴드8’과, 전작과 비슷한 형태의 ‘Z 폴드8 울트라’, ‘Z 플립8’ 등 3가지로 구성됐다.광고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삼성전자 누리집 갈무리이중 초기 수요를 이끈 것은 여권을 닮은 모양 때문에 ‘여권 폰’으로도 불리는 폴드8이다. 지역별 전체 사전 판매량 중 폴드8이 차지하는 비중은 국내 약 70%, 미국 약 50%, 유럽 약 40% 등이었다.삼성전자 쪽은 “국내 사전 판매에서 삼성닷컴 기준 10∼30대 구매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며 “특히 10∼30대 여성 소비자의 폴드8 구매가 전작 대비 2배 이상 늘며 ‘폴드는 아재(아저씨) 폰’이라는 인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자평했다.광고광고일반 스마트폰을 쓰다가 폴더블로 갈아타는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에스케이(SK)텔레콤 조사에서는 사전 예약 고객의 약 62%가 기존에 일반 스마트폰을 사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작 대비 10%포인트 증가한 규모다. 미국에서도 기존 플립 모델 이용자가 폴드8이나 폴드8 울트라를 새로 구매하는 사례가 전작보다 3배 이상 늘어났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 쪽은 “Z8 시리즈의 첫해 출하량은 전작인 Z7 시리즈 대비 두 자릿수, Z6 시리즈보다는 7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미국 애플이 다음달 첫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쟁 구도가 더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광고갤럭시 제트(Z) 폴드8 울트라, 폴드8, 플립8. 삼성전자 제공박종오 기자 pjo2@hani.co.kr
갤럭시 Z8 사전판매 30%↑…“여성 구매 늘어…아재폰 아냐”
여권 모양의 접는 스마트폰 수요에 힘입어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화면을 접는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 Z8’ 시리즈 사전 판매 대수가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10일 시장조사기관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의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