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삼성전자 제공광고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이 새로 출시된 갤럭시 제트(Z) 8 시리즈를 두고 “삼성이 계속해서 폴더블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노 사장은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올드빌링스게이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간담회에서 “(올해는) 완성된 폴더블 라인업 3종을 함께 선보이는 첫해”라며 “올해 폴드 시리즈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 제트(Z) 폴드8, 폴드8 울트라, 플립8 등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3종을 공개했다. 여권처럼 가로로 넓은 화면비를 적용해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극대화한 폴드8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돼 눈길을 끌었다. 노 사장은 “폴더블은 기술로도 시장으로도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며 “경쟁이 치열할수록 한발 앞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글로벌 폴더블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와이드 폴더블폰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경쟁에서 가장 치열한 분야로 꼽힌다. 중국 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가 기존 제품보다 가로 길이가 긴 폴더블폰을 지난 4월 내놨고, 애플은 오는 9월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전망이다. 노 사장은 애플을 두고 “성숙한 시장에는 더 많은 기업이 들어올 것이며 저희를 이를 환영한다”며 “삼성이 계속해서 폴더블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접는 스마트폰을 처음 선보인 이후 7년간 쌓아온 기술과 고객에 대한 이해는 하루아침에 따라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광고노 사장은 인공지능(AI)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스마트폰 가격이 올라가는 ‘칩플레이션’을 놓고는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원가를) 초과한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출시 가격에 반영할 수밖에 없다”며 “공급망 파트너와 소통을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고,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폴드8은 사양에 따라 227만8100원부터 315만2600원 사이로 가격이 책정됐다. 신제품들의 국내 사전 판매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삼성 노태문, 애플 도전장에 “폴더블폰 성숙기, 갤럭시로 선도할 것”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이 새로 출시된 갤럭시 제트(Z) 8 시리즈를 두고 “삼성이 계속해서 폴더블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노 사장은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올드빌링스게이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