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차세대 갤럭시 폴더블 기기에 적용되는 ‘플렉스 티타늄’ 디스플레이 기술. 삼성전자 제공광고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플렉스 티타늄’ 디스플레이 기술을 15일 처음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오는 22일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공개되는 8세대 폴더블폰에 티타늄 소재를 활용해 디스플레이 내구성을 높이고 화면 주름을 줄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플렉스 티타늄 기술은 삼성전자가 지난 7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에 걸쳐 축적해온 노하우를 집약한 것으로, 제품의 슬림화와 내구성 향상을 함께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먼저 플라스틱 필름 대신 ‘티타늄 합금 필름’과 ‘티타늄 플레이트’를 결합해 독자적인 티타늄 이중 구조를 적용했다. 티타늄은 항공우주 분야에 사용될 만큼 신뢰성이 높지만, 탄성이 높아 얇고 유연하게 접혀야 하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적용하기 어려운 소재다. 그러나 이번에 기술적 난제를 극복하고 두 가지 핵심 부품으로 구현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초정밀 압연 공정으로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약 3분의 1 수준으로 얇게 제작돼 디스플레이 슬림화가 가능했다고 한다. 압연은 금속 재료를 회전하는 두 개의 롤 사이로 통과시켜 압력을 가해 두께를 얇게 하고 길이를 늘어내는 가공 방식이다.광고이밖에도 삼성전자는 고해상도 설계와 차세대 신규 유기 재료를 적용하면서 디스플레이 소비 전력을 줄여 전력 효율을 끌어올렸다. 문성훈 삼성전자 스마트폰(MX) 사업부 하드웨어 담당 부사장은 “삼성의 경쟁력은 소비자 요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일상에 실질적인 가치를 선사하는 기술의 결합에 있다”며 “차세대 갤럭시 폴더블은 전례 없는 시청 경험을 제공하며 사용자 경험을 완전히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더 얇고 단단하게…삼성, 8세대 폴더블폰 ‘플렉스 티타늄’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플렉스 티타늄’ 디스플레이 기술을 15일 처음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공개되는 8세대 폴더블폰에 티타늄 소재를 활용해 디스플레이 내구성을 높이고 화면 주름을 줄였다고 밝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