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 연합뉴스광고에스케이(SK)하이닉스가 이르면 이달 중 주주 환원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에 힘입어 이익 창출 규모와 주주들의 기대치가 대폭 커진 만큼, 기존 주주 환원 계획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에스케이하이닉스는 7일 현금·현물 배당 결정 공시를 통해 “당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가 주주 환원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3분기(7∼9월) 중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회사 쪽은 이르면 이달 중 구체적인 주주 환원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케이하이닉스는 앞서 2024년 11월 말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주주 환원 재원으로 사용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하되, 주당 연간 고정 배당금을 기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25% 올리는 신규 주주 환원 방안을 2025∼2027년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광고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도래하고, 회사의 이익 규모가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불어나며 주주 환원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지난달 29일 에스케이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회사 쪽의 주주 환원 관련 상세 언급이 없다는 점이 최근 주가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이에 따라 에스케이하이닉스가 조만간 기존 3개년 계획에 견줘 확대된 추가 주주 환원 방안을 확정해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회사 쪽은 이날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375원의 분기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광고광고박종오 기자 pjo2@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