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스레드 갈무리광고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참석 등 장외 투쟁을 이어가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 “젊은 사람들 영혼을 끌어모아서 전국 재선거로 돌려서 공중에 날려버리는 것”이라며 “장동혁판 ‘영끌’ 작전”이라고 말했다.조 대표는 3일 에스비에스(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전국 재선거 한다고 해놓고 젊은 사람들의 영혼을 모아서 저렇게 하는데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할 거냐. 이건 대국민 사기 아니냐”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이어 “(장 대표가) 되지도 않을 상품을 지금 팔고 있다”며 “젊은 사람들의 순수한 마음을 오도하고 있다”고도 했다.조 대표는 지난달 31일 여당 주도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공동책임을 져야 될 사람이 장 대표”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의 전략 자산인 장 대표 도움이 없었다면 여기까지는 안 왔을 것”이라며 “그런데 지금은 올림픽공원에 가서 뭐 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번 개정으로 검찰의 수사권이 폐지된 것에 반대 입장인 조 대표는 “싸우려면 국회 중심으로 싸워야 되고 언론전을 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덧붙였다.광고한편, 장 대표는 2일 저녁에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 시위 현장을 찾았다. 장 대표는 ‘귀국 선물? 준비했지~ 재판재개랑 탄핵이랑’, ‘어디야? 독일? 왜 안 와? 아~ 오기 싫다고?’ 등 이재명 대통령에게 반말로 말하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시위에 참석했다. 장 대표는 직접 확성기를 들고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