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장동혁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오른쪽)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입원했다. 연합뉴스광고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귀염둥이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22일 에스비에스(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장 대표가 한 일은 민주당 도우미, 전략자산, 어떻게 보면 또 귀염둥이 역할을 한 거 아니냐”고 했다. 이어 “공소 취소, 검찰청 해체, 사법부 압박 이런 걸 할 때 이재명 정부나 민주당 정권이 ‘이렇게 하면 장 대표 쪽에서 반격을 할 건데’하는 고려를 단 하나라도 한 적이 있냐?”라며 “오히려 (장 대표가) 협조했다”고 주장했다.조 대표는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결국 극우파 심판, 장동혁 세력 심판이다. 그것을 수용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장 대표가 6월4일 물러났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러나지 않고 버티는 바람에 지금 당내 사정은 결국 당의 기득권 세력의 이익을 대변하는 후임 당대표가 누구인지를 지금 물색하고 있는 단계 아니냐”며 “어차피 장동혁씨는 식물화되어버렸고, 정점식 원내대표가 기득권 수호 세력의 이익을 어떻게 다음 당권과 연결시키느냐 하는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광고국민의힘의 다음 당권에 대해선 “지금 식으로 장동혁이 물러나면 또 장동혁 비슷한 사람을, 기득권 세력을 수구해줄 사람을 또 내세우려고 할 것 아니냐”며 “그런 차원에서 논의돼서는 안 되고, 노선 투쟁을 해야 된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 노선은 틀렸다, 한동훈 노선이 옳았다’는 걸 기준으로 보수층 전체가 이론 투쟁을 하고 토론을 하고 그다음에 국민의힘 안에서도 이런 싸움이 있어야 된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18일 과로로 입원한 장 대표의 상태에 대해 박준태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가 조속한 당무 복귀를 원해서 오늘 의료진과 협의를 했지만, 당분간 치료를 더 이어가는 것이 맞는다는 의료진 뜻에 따라서 오늘 퇴원을 못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비서실장은 “대표는 금주 내에는 무조건 복귀하겠다고 말하는데 진행 경과를 조금 더 살펴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조갑제 “장동혁은 민주당 귀염둥이 역할…6월4일 물러났어야”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귀염둥이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22일 에스비에스(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장 대표가 한 일은 민주당 도우미, 전략자산, 어떻게 보면 또 귀염둥이 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