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정성호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29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법무부 직원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광고청와대가 공개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거취와 관련해 검찰개혁 작업을 매듭지을 때까지 역할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9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한 인터뷰에서 “(정 장관이) 사의를 공식적으로 표명하신 건 없다”며 “검찰개혁이 진행되고 있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10월에 출범해야 되는데 주무부처 장관이 이 문제를 정리하고 제도적으로 안착할 때까지는 역할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수석은 그러면서 “당장에 인사 개편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지난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장관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성기홍 청와대 홍보수석도 이날 에스비에스(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공직이라는 게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만두고 싶다고 그만두는 자리는 아니지 않냐”며 “그런 점에서 다양한 것을 감안해 정 장관도 생각하실 거고 이후 상황이 전개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심우삼 기자 wu32@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