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소방당국이 지난 18일 밤 10시59분께 안둥시 남선면 신석리에서 침수로 인해 고립된 주민 3명을 구조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광고경북 북부 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로 밤사이 300여명이 안전을 위해 대피했다.19일 경북도는 폭우로 안동 74명, 의성 156명, 영주 78명, 예천 81명 등 292가구 366명이 안전을 위해 마을회관 등으로 사전대피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 지난 17일 오전 8시부터 이날 새벽 6시까지 안동 남선면 189㎜, 문경 동로면 178㎜, 의성 비안면 157.5㎜ 등 많은 비가 내렸다. 안동 남선면에서는 18일 오후 5시 시간당 65.5㎜의 폭우를 기록했다.의성군은 단촌면 구계1·2리에 대피 명령을 내렸다. 구계리로 연결되는 농어촌도로 203호선 일부가 유실돼 차량 통행이 불가능해진 데 따른 조처다. 구계1리 주민 55명과 구계2리 주민 60명, 캠핑장 야영객 40명 등 155명이 마을회관과 문화센터 등으로 대피했다. 지난해 대형 산불로 임시주택에 사는 이재민 45가구도 모두 사전대피했고, 임시주택 45동 가운데 12동이 침수 피해를 보았다.광고소방당국이 지난 18일 밤 11시44분께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에서 물이 불어나 고립된 캠핑카에 타고 있던 2명을 구조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안동에서는 일직면 10명, 남선면 36명, 임하면 16명 등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일직면 귀미리의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11동도 침수됐다.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에서는 하천이 불어난 물에 캠핑카가 고립됐지만 타고 있던 2명이 무사히 구조되기도 했다.산림청은 19일 오전 8시를 기해 경북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 이날 오후부터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3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이미 지반이 약화한 지역의 산사태 발생 위험이 큰 상황이다.광고광고소방당국은 밤사이 인명구조 19건, 주택 침수·도로 장애 등 안전조처 56건 등 75건의 소방활동을 했다고 밝혔다.김규현 기자 gyuhyun@hani.co.kr
‘폭우’ 경북 북부 300여명 대피…산사태 ‘주의’→‘경계 ’상향
경북 북부 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로 밤사이 300여명이 안전을 위해 대피했다. 19일 경북도는 폭우로 안동 74명, 의성 156명, 영주 78명, 예천 81명 등 292가구 366명이 안전을 위해 마을회관 등으로 사전대피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 지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