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19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의 한 도로가 폭우로 유실돼 있다. 연합뉴스광고지난 17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전국 6개 시도에서 557명이 대피하고 주택·도로 침수와 토사 유출 등 피해 신고가 828건 접수됐다.20일 행정안전부가 배포한 ‘호우 대처상황보고서’를 보면, 이날 오전 4시 기준 대구·세종·경기·충북·충남·경북 등 6개 시도 20개 시군에서 374세대 557명이 일시 대피했다. 이 가운데 119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으며, 83명은 임시주거시설에 머물고 있다. 대피 인원은 경북이 477명으로 전체의 85%를 넘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다만 주택·도로 침수 256건, 토사·낙석 유출 572건이 신고됐다. 농작물 41.6㏊(헥타르·1㏊는 1만㎡)와 농경지 7.1㏊도 피해를 봤다.광고지난 17일 0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북 영주가 206.8㎜로 가장 많았고 경기 파주 197.5㎜, 동두천 195.5㎜가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는 강서구에 164.5㎜가 내렸으며 최대 60분 강수량은 59㎜를 기록했다. 서울 강서·종로·은평에도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는 이날 밤까지 30~80㎜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경북 안동·영주·의성·예천·봉화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안동 미천에는 홍수경보가 내려져 있다. 국도 31호선 강원 영월 구간과 지방도 88호선 경북 봉화 구간, 국립공원 5곳 61개 구간도 통제 중이다.광고광고정부는 풍수해 위기경보를 ‘경계’로 유지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고 있다. 12개 시도는 빗물받이와 야영장, 반지하주택 등 15만1800곳을 예찰·점검했다.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린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신형철 기자 newiron@hani.co.kr
나흘간 호우로 557명 대피...중부 최대 80㎜ 더 내릴 듯
지난 17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전국 6개 시도에서 557명이 대피하고 주택·도로 침수와 토사 유출 등 피해 신고가 828건 접수됐다. 20일 행정안전부가 배포한 ‘호우 대처상황보고서’를 보면, 이날 오전 4시 기준 대구·세종·경기·충북·충남·경북 등 6개 시도 2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