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연합뉴스광고지난 2024년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뒤 현재까지도 일본이 이곳의 조선인 강제동원 역사를 인정하지 않는 가운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유산위)는 관련 역사 설명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세계유산위원회가 15일 공개한 결정문 초안을 보면, 유산위는 “유산 현장에서 광산 개발 전 기간에 걸친 전체 역사에 대한 해설·전시 전략과 시설이 어떻게 종합적으로 다뤄지고 있는지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진행 상황을 세계유산센터에 정기적으로 보고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지난 2024년 11월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에서 열린 사도광산 강제동원 한국인 희생자 추도식에서 조선인 희생자 유족들이 참배하고 있다. 사진/홍석재 특파원 forchis@hani.co.kr유산위는 “유산의 전체 역사에 대한 해설·전시 전략이 일정한 진전을 보였으나 아직 충분하진 않다”며 “관련 당사국과 긴밀 협의해 광산 개발의 모든 시기에 걸친 유산의 전체 역사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도록 권고한다”고도 했다. 유산위는 이런 권고 사항과 함께 향후 이행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2027년 12월1일까지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장예지 기자 penj@hani.co.kr
[속보] 유네스코, 강제동원 감추는 일본에 “사도광산 전체 역사 다뤄라”
지난 2024년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뒤 현재까지도 일본이 이곳의 조선인 강제동원 역사를 인정하지 않는 가운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유산위)는 관련 역사 설명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세계유산위원회가 15일 공개한 결정문 초안을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