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경기 성남시가 무료로 대여해 주는 돌잔치 전통상세트. 성남시 제공광고경기 성남시는 아이의 특별한 성장 기념일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백일상과 돌상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주민 제안으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선정돼 추진됐다. 시는 사업비 1050만원을 들여 전통상 7세트와 모던상 8세트 등 모두 15세트를 구매하고, 올해 4월부터 수정·중원·분당 지역 장난감도서관 3곳에서 대여할 수 있도록 했다.모던상은 현대적인 감성의 상차림으로, 나무 소반과 그릇, 소품, 방석, 조화 장식 등 12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전통상은 청실·홍실 보자기를 활용한 나무 소반과 그릇, 양초 장식, 소품, 방석, 조화 장식 등 11개 품목으로 구성됐다.광고백일상은 생후 90~120일 영아, 돌상은 생후 11~13개월 영아를 둔 성남시민과 성남지역 소재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한 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이며, 빌린 날부터 1주일 뒤 같은 요일에 반납하면 된다.최근 영유아 부모들 사이에서는 과거 대규모로 치르던 백일상과 돌잔치 문화가 사라지고 소형화, 고급화, 자가 사진 촬영 등으로 급격히 변하는 추세다. 시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과 맞물려 고가의 돌잔치에 부담을 느끼는 실속파 부모들이 잔치상을 직접 차리고 촬영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며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의 소중한 성장 순간을 더욱 뜻깊게 기념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잔치’ 대신 ‘가족끼리 직접 촬영’…성남시, 백일상·돌상 무료 대여
경기 성남시는 아이의 특별한 성장 기념일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백일상과 돌상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민 제안으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선정돼 추진됐다. 시는 사업비 1050만원을 들여 전통상 7세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