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자. 민 당선자 페이스북 갈무리광고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자가 29일 삼성전자와 에스케이(SK) 하이닉스의 호남 지역 반도체 투자와 관련해 토지 무상 제공 등 강력한 인센티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민 당선자는 이날 페이스북에 “토지 무상 제공을 포함해 기업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정부가 지원을 약속한 20조원의 재원 중 상당 부분을 이 반도체 투자 계획에 집중해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이어 “호남은 준비된 땅”이라며 “넓은 부지, 알이100(RE100)을 실현할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필수적인 용수까지 갖추어져 있다. 기업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최적지”라고 했다.민 당선자는 “이 거대한 걸음을 두고 지역주의나 진영 논리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맞지 않다”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단순히 어느 한 지역만 잘 먹고 잘사는 문제가 아니”라고 했다. 이어 “국가 균형발전을 통해 한계를 돌파하고, 대한민국이 에이아이(AI) 강국을 넘어 세계 3대 경제 대국, 지(G)3로 도약하기 위한 천재일우의 기회”라고 강조했다.광고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직접 그룹의 지방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기민도 기자 ke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