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이현재 하남시장이 8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7월 월례회의’에서 적극행정을 펼쳐 세수 235억원을 지킨 하수도과 직원들에게 3000만원의 성과금을 지급했다. 하남시 제공광고경기 하남시가 단일 성과보상금으로 역대 최고액인 3000만원을 지급하며, 일하고 성과를 낸 공직자에게 파격적으로 보상하는 행정 혁신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하남시는 8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직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7월 월례회의’를 열고 적극행정과 규제개혁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직자 및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날 시상식에서 하수도과의 ‘감일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원인자부담금 확보’ 성과로 기여자 4명에게 모두 3000만원이 지급됐다. 하남시가 2017년 성과시상금 제도를 도입한 이래 단일 사례 기준 역대 최고액이다. 하수도과는 7년 이상 장기 표류하던 하수처리장 건설 증액분 문제를 끈질기게 파고든 끝에 지난해 말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235억원의 원인자부담금을 전액 납부받는 쾌거를 거뒀다.광고행정안전부가 공직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행정업무의 운영 및 혁신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성과급 지급 한도를 최고 3000만원으로 명시함에 따라, 시는 지난 5월 관련 규칙을 전부 개정해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또 ‘2025년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시상금 2억원도 확보했다. 시는 이 가운데 절반을 내년도 평가 대응 사업비로 재투자하고, 나머지는 담당자 성과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이현재 시장은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낸 공직자가 정당한 보상을 받는 조직문화는 결국 더 나은 행정서비스와 시민 만족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행정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조직 문호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