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태백타워브릿지. 태백시 제공광고태백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타워브릿지 전망대가 문을 연다.강원도 태백시는 오는 7월6일 태백타워브릿지 전망대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높이는 아파트 15층에 해당하는 43m로 태백 도심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전망대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어 누구나 불편 없이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으며, 전망대에 체험 시설인 하늘그네도 설치해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광고앞서 타워브릿지의 또 다른 시설인 연결보도교는 지난해 11월 개방했다. 연결보도교는 길이 80m(폭 3.5m)로 주택이 밀집한 문화예술회관 일대와 상가가 몰린 황지자유시장, 황지연못을 공중에서 잇는다.태백시는 전망대와 연결보도교는 입장료를 받지 않고, 하늘그네만 입장료 5000원을 받을 예정이다. 하지만 하늘그네 이용료 전액을 지역화폐인 태백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줘 사실상 무료다. 2021년부터 추진된 타워브릿지 건설에는 총 102억원이 투입됐다.광고광고태백시는 타워브릿지가 단순한 관광시설을 넘어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연결하는 생활·문화 인프라 기능을 하면서, 시민·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상권 접근성 개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태백시 관계자는 “연결보도교는 지난해 11월 개방 이후 누적 이용객 18만명을 기록하는 등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망대 개방과 하늘그네 운영이 더해지면 체류형 관광 기반이 강화돼 태백시가 자연과 도시, 경제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복합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수혁 기자 psh@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