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25년 12월 8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 캠코마루에서 개최한 새도약기금 소각식에서 축사 후 새도약기금·국민행복기금 대표,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국민 대표 4명과 연체채권 서류를 파쇄하는 소각 행사에 참석했다. 금융위원회 제공광고금융위원회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새도약기금이 농협자산관리회사, 상호금융권(새마을금고·수협·신협·산림조합), 대부회사,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 9602억원어치를 매입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5차 매입대상 채권은 7년 이상 연체, 5천만원 이하의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무담보채권으로 11만6천명이 연체 중인 대출채권이다. 매입 즉시 추심은 중단되며, 매입채권 중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 채무는 별도 상환능력 심사 없이 소각된다.그 외 매입 채권은 철저하게 상환능력을 심사한 뒤 개인파산에 준하는 수준으로 상환능력을 상실한 경우 1년 이내 소각하고, 상환능력이 현저히 부족한 경우는 채무조정을 추진한다. 상환능력 심사는 오는 3분기 중 착수할 계획이다.광고새도약기금이 1~5차 매입을 통해 확보한 장기연체채권은 현재까지 약 9조1천억원 규모이며, 수혜자는 약 75만명(중복 포함)이다. 새도약기금은 6월 말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회사, 신용보증 재단중앙회, 농협, 대부회사 등이 보유한 장기연체채권도 매입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대부업권에서도 장기 연체채권 보유 현황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대부회사의 새도약기금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인센티브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대부업권 상위 30개사(장기 연체채권 보유 기준) 중 새도약기금 협약에 가입한 회사는 15개사이다.조계완 선임기자 kyewa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