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12일 서울시내 한 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모습. 연합뉴스광고정부가 지방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에게 2년간 최대 월 100만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기업과 지방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줄인다는 취지다. 첨단 분야 청년 인재 양성 규모는 2030년까지 30만명으로 10만명 확대하고, 청년미래적금에 지방 중소기업 재직청년을 우대하는 별도 트랙도 신설하기로 했다.정부는 28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재경부는 이번 대책을 ‘취업 전(디딤)-취업 단계(이음)-취업 이후(도약)’로 나눠 지원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취업 전 단계에서는 2030년까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청년선호부문의 전문인력을 30만명 이상 양성하기로 했다. 당초 20만명 양성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부처 간 논의 과정에서 10만명이 더 늘었다. 대기업 등 주요 기업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케이(K)-뉴딜 아카데미는 올해 1만명에서 내년 5만명으로 늘리고, 대학·기업이 재학생이 아닌 청년에게 집중교육을 제공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부트캠프는 올해 4천명에서 내년 1만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광고취업 단계에서는 구직 청년과 수요 기업을 매칭하는 플랫폼을 신설하고,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의 대상도 확대하기로 했다. 신규 플랫폼인 ‘청년 플레이그라운드’를 통해 일자리 양성사업 등에 참여하는 기업·공공기관의 채용 수요와 연계한다. 가령 기업이 스마트제조혁신 관련 인력 수요를 제출하면, 정부가 과거 관련 훈련을 받은 청년을 매칭해주는 식이다.아울러 기업의 청년 채용 독려를 위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의 기업지원금의 대상을 수도권 중견기업, 비수도권 대기업으로 확대한다. 비수도권 기업 취업 청년에게 2년간 최대 720만원이 주어지던 근속 인센티브는 수도권 취업 청년까지 대상이 확대되고, 액수도 최대 1800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광고광고취업 이후에는 자산 축적 등을 도울 예정이다. 청년미래적금 안에 지방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트랙을 신설해 정부 매칭비율을 기존 12%에서 25%로 대폭 상향한다. 또 만19~30살 생애 1번만 받을 수 있었던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만 34살까지 매년 지급하기로 했다. 만약 지방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라면 근속 인센티브(최대 월 75만원)에 지방 중소기업 재직 청년 전용 청년미래적금트랙 매칭비율 상향(월 최대 20만원), 청년문화예술패스(월 1만원 수준)를 포함해 약 100만원에 가까운 지원이 들어간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강기룡 재경부 차관보는 “지방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실제 임금과 본인이 받고 싶어하는 임금의 격차가 월 100만원이라는 조사가 있다. 초기 2년간 여러 수단을 투입해 이를 메꾼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정부는 이번 대책에 있는 공공일자리, 직업·교육 훈련 등을 통해 9만명 이상의 청년 고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 차관보는 “공공일자리와 청년 뉴딜 대책 효과 등을 합치면 9만명 플러스알파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한다. 쉬었음 청년도 큰 규모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광고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지방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 2년간 월 100만원 지원
정부가 지방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에게 2년간 최대 월 100만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기업과 지방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줄인다는 취지다. 첨단 분야 청년 인재 양성 규모는 2030년까지 30만명으로 10만명 확대하고, 청년미래적금에 지방 중소기업 재직청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