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민주의 황금시대’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뉴(new) 에이비시(ABC)’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영점이동’의 변화를 해내지 않으면 우리 당이 5년, 10년 후에 지속적으로 국정을 맡기는 어렵다고 본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이렇게 말하며 “재집권을 못한다고 다 실패한 것은 아니지만, 재집권을 하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노력이 상당 정도 역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한번 재집권해봤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우리의 재집권 요인은 하나, 집권 후에 새천년민주당으로 탈바꿈하고 원래의 지지세력 위에 상당한 영입을 했다. 둘, 뉴 디제이(DJ) 노선을 취했다. 그 시점에 필요한 영점이동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대표는 ‘중도보수 확장&구조적 다수’ 대 ‘단결하라! 중도는 없다’라는 제목의 파워포인트를 띄운 후 “정청래 전 대표는 대표적인 ‘중도는 없다’론자”라며 “그에 반해 12·3 (계엄) 이후에 보수 세력이 완전히 극단 우측으로 가버린 상황에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아예 구조적으로 만드는 ‘구조적 다수’까지 간다면 우리가 원하는 승리와 재집권의 길로 갈 수 있다는 두 가지 길이 있다”고 말했다.광고이어 “정 전 대표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다른 부분은 다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데, 중도에 대한 문제와 구조적 다수에 대한 문제는 서로 절충하기가 어렵다는 잠정적 결론을 서로 내렸다”고 덧붙였다.아울러 김 대표는 “1년 동안 놀라운 지지율을 가지고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이 정부가 지난 선거에 흔들리면서 지지율 떨어지고 증시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흔들리는 상황에서 전당대회를 맞이했던 것”이라며 “이 분기점에 당원들이 (김민석) 지도부를 선택했고 저는 그것을 노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실용·확장 노선이 우리 정부의 노선이고 이번에 선택된 당의 노선”이라고 강조했다.광고광고정혜민 기자 jhm@hani.co.kr 고경주 기자 goh@hani.co.kr
김민석 “‘영점이동’ 없인 재집권 불가능…실용·확장 선택한 당대표 선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영점이동’의 변화를 해내지 않으면 우리 당이 5년, 10년 후에 지속적으로 국정을 맡기는 어렵다고 본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