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게티이미지뱅크 광고약물 등에 의한 중독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가운데 10~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10년 사이 2배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독 물질 중 의약품 등 치료약물의 비중이 커진 반면 가스나 농약의 비중은 줄었다. 질병관리청은 26일 사고나 중독 등으로 신체에 손상을 입어 응급실을 찾은 환자 현황과 특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담은 ‘2025 손상유형 및 원인 통계’를 발표했다. 이번 통계는 2006년부터 실시해온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의 결과로, 지난해 29개 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손상환자 9만8615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 중독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6816명으로 전체의 6.9%였다. 이 가운데 의도적 손상은 69.4%로 10명 가운데 7명은 의도성을 가지고 중독물질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8.1%로 가장 많았고, 10대가 15.8%로 뒤를 이었다. 10~20대가 전체 중독 손상 환자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은 33.9%로 2015년 16.9%에 비해 약 2배 커졌다. 특히 1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5년 5.6%에서 훌쩍 뛰었다. 중독물질별 분포 또한 최근 들어 달라졌는데 치료약물 비율은 2015년 44.9%에서 2025년 66.7%로 바뀌었고, 가스(20.6%→11.5%), 농약(16%→9.4%)은 상대적으로 비율이 작아졌다. 광고2025년 응급실 내원 손상 환자 규모와 현황. 질병관리청 제공 전체 손상 발생의 원인 1위는 추락·낙상(40%)이었다. 운수사고(15.5%), 충돌, 타격, 폭행 등 외부 힘에 의해 생긴 손상인 둔상(14.8%) 순이었다. 추락은 어린 연령층에서 두드러져 추락 손상환자 1만419명 가운데 10살 미만이 45.4%로 가장 많았다. 다만 10살 미만은 내원 환자 수는 많았으나 입원은 적었으며(8.9%), 연령이 높아질수록 입원과 사망이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추락으로 인한 입원과 사망이 가장 많은 연령층은 60대로 각각 24.5%, 19.4%로 나타났다. 추락 발생 장소는 집(60.2%)이 가장 많았다. 광고광고 반면 낙성은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낙상 손상환자 2만9065명 가운데 절방 이상(50.4%)이 60살 이상이었다. 연령별로는 80살 이상이 19.9%로 가장 많았고 70대(15.7%), 60대(14.8%)가 뒤를 이었다. 특히 입원과 사망에서 80살 이상(입원 33.1%, 사망 42.5%)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아 고령층 낙상은 중증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상 또한 집(45.3%)에서 가장 많이 일어났다. 신소윤 기자 yoon@hani.co.kr
중독으로 응급실 찾은 환자 3명 중 1명 10~20대…의약품 중독 늘어
약물 등에 의한 중독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가운데 10~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10년 사이 2배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독 물질 중 의약품 등 치료약물의 비중이 커진 반면 가스나 농약의 비중은 줄었다. 질병관리청은 26일 사고나 중독 등으로 신체에 손상을 입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