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통합추진단 1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광고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개혁과 중도·보수에 이르는 모든 스펙트럼의 참신하고 유능한 인물을 대대적으로 영입하겠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통합추진단’ 1차 회의에서 “우리 당의 내부 결속을 명확하게 하면서도 진보·개혁 그리고 중도·보수 등 모든 세력 간 개인의 영입을 동시에 추진해야 당이 단단해진다”며 “우선순위를 따지지 않고 이를 동시에 병행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진보 세력과는 선거와 정치 제도와 관련해 다양한 논의를 과거에도 했고 앞으로도 하게 될 것”이라며 “저는 원칙적으로 실행 가능한 합의를 하고 합의하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해서는 “합당으로 결론이 날지, 아니면 합당이 아닌 연대로 결론이 날지 전혀 알 수 없다”면서도 “그 과정을 진정성 있게 정무적인 지혜를 가지고 풀어가길 기대한다”고 했다.광고대통합추진단 단장은 박범계 의원이 맡는다. 추진단 산하에는 진보연대분과(위원장 진성준 의원), 조국혁신당연대분과(위원장 이해식 의원), 영입확장분과(공동위원장 황명선·이소영 의원)가 설치됐다.김 대표는 이날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를 예방한 뒤 한 대표를 비롯해 신장식 혁신당 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와 비공식 소통 기구인 ‘(의원회관) 5층 진보 코너모임’을 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광고광고다만 혁신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김 대표는 어제 신장식 대표를 예방한 뒤 비공개 면담에서 교섭단체 완화에 대해 부정적 취지의 발언을 했다”며 민주당에 유감을 표했다.한편, 김 대표는 이날 국가 미래 성장 전략을 지원할 10개의 혁신 특별기구 ‘메가텐’ 구성과 인선도 발표했다. 메가텐은 메가프로젝트 및 지방성장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김민석), 공천혁신추진단(단장 신정훈), 개헌추진단(단장 김태년), 정당개혁추진단(단장 김경수), 미중일정당외교추진단(단장 박정) 등이다. 김 대표는 이날 “지금은 미·중·일 외교가 정당 외교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상황이 됐다”며 미국 중간선거 전인 10월 안에 방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광고고경주 기자 goh@hani.co.kr 김채운 기자 cwk@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