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유시민 작가.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저널리스트’ 갈무리광고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유시민 작가를 향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란 세력 집권을 돕겠다면 커밍아웃하고 그 길로 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도 박 의원은 “돌아오라”고 덧붙였다.박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유 작가의 비뚤어진 비평은 역시 백낙청 (서울대 명예) 교수가 평가한 대로, 저는 이 대통령에 대한 악평을 통해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전술이 아닌가(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백 교수는 지난 21일 유 작가를 향해 “시사논평을 너무 오래 하다가 보면 반드시 바닥이 드러나게 돼 있다”는 등의 비판을 한 바 있다.박 의원은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이) 당대표를 픽했다고 악평했지만 선거가 얼마나 치열했고, 특히 선거 표 차이나 최고위원 분포를 보더라도 이는 생트집이고 결국 국민과 민주 당원을 무시하는 언행”이라고도 했다. 이어 “유 작가는 디제이(DJ) 선거 때부터 이후 집권 5년간 갖은 요설로 흔들었지만 디제이는 유 작가의 비난과 달리 정반대로 성공한 대통령이었다”고도 했다.광고박 의원은 “진정 이 대통령을 흔들어 촛불혁명의 명령을 거부하고 내란 세력의 집권을 돕겠다면 커밍아웃하고 그 길로 가세요”라며 “유 작가님! 돌아오세요! 분열의 길로 가면 다 죽습니다. 같이 갑시다!”라고 덧붙였다.전날 유 작가는 유튜브 채널 ‘저널리스트’에 나와 “윤석열 정부 때 했던 비평의 프레임과 가설 이론이 있다”며 “그런데 (이재명 정부에서) 거의 비슷한 증상들이 참 많다”고 말했다. “1년간 대통령이 보인 모습은 오만한 권력자”라며 “소통, 교감, 공감하는 방식으로 (국정 운영을) 하고 있지 않다”고도 했다. 민주당 전당대회를 두고서는 “대통령이 여당 대표를 자신이 픽해서 당선시키려 하는 건 왕정, 귀족정으로 가는 것”이라고 했다.광고광고전광준 기자 light@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