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 광고 광고 광고광고 국가의 탄생 1948년 5월 구성된 대한민국 제헌국회는 신생 민주공화국의 법적·제도적 기틀을 닦았다. 2년 임기 동안 헌법 제정뿐 아니라, 국가 기구 구성, 지방자치, 농지개혁 등 민주공화국의 골격을 입법했다. 정치학자 강원택이 제헌국회의 의미를 ‘국가 건설’과 ‘의회 정치의 출발’이라는 관점에서 읽어낸다. 21세기북스, 3만2000원.광고 번영의 대가 “지구의 모든 역사는 환경사였다. 지금도 그렇다.” 미국 역사학자가 오늘날 인류가 누리는 번영이 어떤 선택과 대가로 이뤄졌으며 지구 생태를 어떻게 바꿔왔는지 치밀하게 파헤쳤다. 연결과 확장은 발전의 동력이자 지구적 파괴의 경로였지만 연대를 통한 해법의 실마리이기도 하다. 수닐 암리스 지음, 추선영 옮김, 이봄, 3만2000원. 엄마 아닌 엄마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70여년 동안 해외 입양인 수는 17만명이 넘는다. 그 대다수는 ‘고아’로 입양됐지만, 정작 이들의 친생모 집단에 대한 기록은 거의 없다. 존재가 지워진 ‘가상의 엄마’들이다. 어머니 되기를 포기함으로써 자애로운 어머니가 되는 역설과 박탈의 역사를 복원했다. 김호수 지음, 강진경·강진영 옮김, 글항아리, 2만5000원.광고 언어와 반언어 오스트리아 작가 카를 크라우스(1874~1936)는 당대 언론과 법, 예술의 표리부동에 대한 신랄한 풍자와 언어의 유희를 활용한 비평으로 이름을 알렸다. 자신이 창간한 잡지 ‘횃불’에 실은 글들이 베냐민, 아도르노, 브레히트 등 거장들의 주목과 찬사를 받았다. 그의 아포리즘과 에세이 모음집. 안병률 옮김, 북인더갭, 1만7500원. 우주의 언어를 듣는 순간 2016년 2월, 물리학자들은 아인슈타인이 꼭 100년 전에 그 존재를 예언했던 중력파의 검출을 공식 확인했다. 그로부터 10년, 중력파는 천체물리학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중력파 연구의 최전선에 선 한국인 물리학자가 중력의 파동설부터 첨단 응용의 현주소까지 알려준다. 오정근 지음, 책과바람, 1만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