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지난 1월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년 한국공학한림원 신년하례식에서 신년 다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네이버가 광고·커머스 등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이 16% 넘게 늘었다. 다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은 소폭 줄었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추진하는 인공지능 팩토리 사업에서 내년 상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 보고 있다.네이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3888억원, 영업이익 520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0.2% 감소했다. 순이익은 7043억원으로 41.6% 증가했다. 회사는 광고와 커머스 등 핵심 사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효과와 글로벌 개인 간 거래(C2C) 사업의 성장이 매출을 끌어올렸고, 인공지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 투자가 수익성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네이버 플랫폼 매출은 1조9022억원으로 12.3% 증가했다. 광고 매출은 인공지능 기반 광고 지면 최적화와 타기팅(목표화) 고도화에 힘입어 7.5% 늘었다. 네이버는 광고 매출 성장분 가운데 인공지능 기여도가 60%를 넘었다고 밝혔다. ‘에이아이 브리핑 광고’는 기존 검색광고보다 클릭 전환율이 30% 이상 높았고 구매 전환율은 3배 이상이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날 오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에이아이 브리핑 광고는 실행형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는 첫 수익화 사례”라고 말했다.광고새로 출시한 인공지능 서비스도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다. 6월25일 정식 출시한 에이아이탭은 8월 초 기준 월간 활성이용자수(MAU) 1천만명을 돌파했고 주간 재방문율은 테스트 초기보다 2배 이상 상승했다.엔비디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공지능 팩토리는 내년 상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 대표는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인공지능 팩토리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초기 자본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며 “에이아이 팩토리는 2027년 상반기 55㎽(메가와트) 개시를 시작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광고광고강재구 기자 j9@hani.co.kr
네이버 2분기 매출 3.4조…“엔비디아와 AI팩토리, 내년 초 매출 발생”
네이버가 광고·커머스 등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이 16% 넘게 늘었다. 다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은 소폭 줄었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와 추진하는 인공지능 팩토리 사업에서 내년 상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 보고 있다.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