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챗지피티(Chat GPT) 개발사 오픈에이아이(AI)가 올 하반기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AFP 연합뉴스광고챗지피티(Chat GPT) 개발사 오픈에이아이(AI)가 올해 1분기(1∼3월) 8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경쟁사 앤트로픽을 앞섰다. 다만 최근 앤트로픽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이르면 올 2분기 두 회사의 매출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은 21일(현지시각)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 회사가 올해 1분기 약 57억달러(약 8조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같은 기간 앤트로픽보다 약 10억달러 많은 수준이다.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Codex)’의 기업 판매 확대와 챗지피 내 광고 실험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그러나 최근 성장 속도는 앤트로픽이 더 가파르다는 분석이다. 앤트로픽의 최근 월간 매출을 연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450억달러(지난달 매출에 12를 곱한 수치) 규모로 추산된다. 이는 지난 2월 기준 오픈에이아이의 연환산 매출 25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전날 블룸버그 통신은 앤트로픽이 올해 2분기 109억달러의 매출과 약 6억달러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이 두 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광고실제 오픈에이아이와 앤트로픽의 매출이 역전될 경우,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검토하는 두 회사의 시장 평가를 가르는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앤트로픽의 추격에 맞서 오픈에이아이도 반격에 나섰다. 지난 4월 새 모델 지피티 5.5를 출시한 이후 이용자 유입이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딩 특화 모델인 코덱스 사용량 역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광고광고반면 수익성은 여전히 과제로 꼽힌다. 오픈에이아이의 올해 1분기 조정 영업이익률은 마이너스 122%로, 회사가 1달러를 벌 때마다 1.22달러의 손실을 본 셈이다. 주식보상비용 등 일부 항목을 제외한 수치여서 적자 구조가 여전하다는 평가다.이용자 성장세도 기대에 못 미쳤다. 오픈에이아이의 1분기 주간 활성 이용자 수는 평균 9억500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한때 9억2000만명을 기록했지만 이후 성장세가 둔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지난해 말까지 이용자 10억명 돌파를 기대했으나, 구글 제미나이의 약진으로 경쟁 압박이 커졌다.광고한편, 챗지피티 유료 개인 구독자는 지난해 말 4700만명에서 올해 1분기 5500만명으로 증가했다. 오픈에이아이는 장기적으로 광고 사업을 확대해 2030년까지 매출 1020억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선담은 기자 sun@hani.co.kr
오픈AI 1분기 매출 8.6조원, 앤트로픽 앞서…“2분기 역전 가능성”
챗지피티(Chat GPT) 개발사 오픈에이아이(AI)가 올해 1분기(1∼3월) 8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경쟁사 앤트로픽을 앞섰다. 다만 최근 앤트로픽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이르면 올 2분기 두 회사의 매출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 정보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