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부산 동구 북항재개발 1단계 예정지에 들어서는 해양수산부 새 청사의 위치도. 붉은 선으로 표시한 ‘E-1-1’에 해양수산부 청사가 세워질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제공 광고해양수산부 새 청사가 부산 동구에 들어선다. 해양수산부는 6일 “부지 선정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새 청사 건립을 위한 최종 터로 부산 동구가 제안한 북항 재개발 1단계 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 5일 제안서를 낸 강서·남·동·중구 등 기초지자체 4곳을 대상으로 신청사 터 공모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했다. 도시·교통 전문가와 시민단체, 해양수산단체, 직원대표 등 10명으로 꾸려진 부지 선정 심사위원회는 여러 항목을 평가해 동구가 제안한 북항 재개발지역 1단계의 해양클러스터 E-1-1 구역을 선정했다. 이 터는 부지 확보 용이성, 타 기관과의 집적 가능성, 교통접근성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광고 지난해 12월 이전해 현재 동구의 임시청사를 사용하고 있는 해수부는 새 청사 터 선정이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 안에 시설 규모를 확정하고, 2030년까지 새 청사 건립을 완료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남부 해양 수도권의 핵심 거점 부지가 정해진 만큼, 향후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