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부산항 선박 공개·체험행사’ 알림글. 부산항만공사 제공광고부산항만공사는 우리나라 최초 근대 무역항인 부산항 개항 150돌을 맞아 19~20일 중구의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 등지에서 ‘부산항 선박 공개·체험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공개 선박은 5척이다. 해양환경·자원 탐사용 조사실습선인 국립부경대의 ‘나라호’에서는 연구실과 관측장비 등을 직접 견학할 수 있다. 부산 해양경찰서의 경비함정 ‘3001호’는 해양 재난 구조 및 해양 주권 수호 임무를 담당하는 대형 경비함정으로, 고정형 고속단정 시승 등 체험도 할 수 있다. 국립해양조사원 ‘온바다호’는 첨단 해양조사 장비와 관측·측량시설을 공개한다. 한국해양수산연구원 ‘한반도호’는 해기사 양성을 위한 실습선으로 항해 시뮬레이터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우리나라 관공선 최초 친환경 선박 인증을 받은 100% 전기추진 선박인 부산항만공사의 친환경 항만안내선 ‘e-그린호’에서는 부산항 소개와 함께 전기추진시스템 견학 등 친환경 선박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접수만 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4살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으로 선박에 오를 수 있다.광고1876년 개항한 부산항 북항은 우리나라 최초 근대 무역항이다. 일제와 미군은 북항을 전략 물자 수송항으로 사용했고, 한국전쟁 뒤 북항은 대양으로 뻗어 나가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세계적 컨테이너항이 됐다. 2002년 기준 물동량 기준 세계 3위를 차지했지만 이후 중국 항만에 밀려 위상이 점차 하락했다. 항만시설 노후화와 확장 불가능성 때문에 컨테이너 부문은 2006년 문을 연 부산항 신항으로 옮겨갔다.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부산항 개항 150주년…경비함정 등 5척 선박 체험 행사
부산항만공사는 우리나라 최초 근대 무역항인 부산항 개항 150돌을 맞아 19~20일 중구의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 등지에서 ‘부산항 선박 공개·체험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공개 선박은 5척이다. 해양환경·자원 탐사용 조사실습선인 국립부경대의 ‘나라호’에서는 연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