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맨 앞줄 가운데)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문체부 대상 부처 업무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광고문화체육관광부는 소득 수준이 낮고 생활이 불안정적인 예술인들이 일반 직장인과 동일하게 상해·질병·노후 등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사회보험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케이-컬처를 미래 핵심 성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차원에서 콘텐츠 산업에 대한 정책 금융을 확대하고, 소규모 투자 중심에서 대작 지적재산과 해외 진출 작품 중심의 전략적 투자로 전환하기로 했다.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케이-문화·체육·관광으로 대체불가 문화강국으로 도약하겠다”며 이런 내용을 담은 핵심 추진과제를 보고했다. 최 장관은 ‘지역을 살리고 세계로 넘실대는 케이-문화·체육·관광’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문화강국 토대 강화, 경제성장 엔진으로 케이-컬처 산업 집중 육성, 문화·체육·관광으로 지역 정주 여건 혁신, 온 국민이 함께하는 케이-스포츠 구현 등 6대 역점 과제를 제시했다.먼저 문화강국 토대를 다지기 위해 예술인에 대한 사회보험 지원 확대와 함께 원고료, 창작 대가 등을 현실화하고, 공모·심의 방식 외에 다양한 지원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영화·영상 산업 관련된 케이-컬처 육성을 위해 지난 4월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뤼미에르 서밋’을 오는 9월 프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뤼미에르 서밋은 두 나라 정상이 공동 의장을 맡아 영화의 미래와 인공지능, 스티리밍 시대의 미디어 융합 방안 등을 논의하는 회의체다. 또 해외 주요 도시에 ‘케이-컬처’ 거점을 조성하기로 했다.광고문체부는 한국 방문 관광객 4천만명을 향한 기반 조성을 위해 복수비자와 단체관광 무비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권역별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해 5대 지방 공항을 중심으로 입국부터 숙박·체험까지 이어지는 ‘방한 관광 골든 루트’를 조성하고, 케이팝 콘서트와 촬영지, 지역 명소를 연계한 관광상품도 개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온국민이 함께하는 케이-스포츠 구현을 위해 대한체육회의 선거인단을 확대해 이를 종목단체로 확산하고, 대한체육회장 총임기제한도 추진하기로 했다.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