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고려사이버대 제공광고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부 이경영 학생이 대학에서 배운 문화예술 기획·경영 지식을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평창아라리의 보존과 전승,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에 힘쓰고 있다.평창아라리보존회 사무국장으로 활동 중인 이경영 학생은 2014년부터 평창아라리 보존·전승 사업과 공연을 기획해 왔다. 아라리 난타팀·해설사팀·전통춤팀 등을 운영했으며, 2017년에는 각 공연팀의 특성을 결합한 ‘아라리 시민극팀'을 창단했다. 이후 ‘별이할머니’ ‘육백마지기아라리’ ‘동강아라리’ ‘미탄아라리’ 음악낭독극 ‘뗏꾼아라리’와 ‘농자아라리’ 등을 보존회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선보였다. 최근에는 지역 병원과 요양원을 방문하는 봉사공연과 기념품 제작·배포를 통해 평창아라리의 저변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평창아라리보존회 사무국장으로 문화예술 사업과 공연을 기획·운영하면서 체계적인 학업의 필요성을 느꼈다”는 그는 지역에 거주하면서도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줄여 학업과 현장 활동을 병행할 수 있고, 실용적인 교육과정과 교수진의 전문성, 선후배들의 다양한 활동 사례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려사이버대에 입학하게 됐다”고 말했다.광고이경영 학생은 학부에서 배운을 그대로 현장에 적용하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 문화예술경영학부 수업을 통해 익힌 기획·운영·경영 지식은 사업계획서와 공연기획서 작성, 전승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관객의 관점에서 공연의 주제와 구성, 홍보 방식을 검토하는 등 콘텐츠 기획 역량도 한층 강화됐다”고 덧붙인다.융합 학습의 성과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디자인 분야에서 배운 영상 제작과 시각디자인 지식은 공연 포스터·홍보영상·기념품 제작에 활용하고, 소방안전 분야에서 습득한 지식은 무대시설과 전기설비, 관객 동선 및 비상 상황 점검에 접목해 안전한 공연환경을 조성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광고광고학부 활동(KCS)을 통해 형성한 선후배 네트워크는 지역 간 교류로도 이어졌다. 이경영 학생은 충남 공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선배들과의 인연을 계기로 평창아라리보존회와 공주아리랑보존회 간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역축제와 전승발표회 상호 참여, 공연단 초청, 행사정보 공유 등을 담은 협약 체결을 준비 중이며, 2026년 10월 공주 백제문화제 참관도 계획하고 있다.현재 4학년인 이경영 학생은 향후 전국 각 지역의 아리랑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축제를 기획하고, 지역별 아리랑의 음악적·문화적 특징과 전승 현황을 체계적으로 조사하는 연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아리랑이 지속해서 교류하고 전통문화가 다음 세대까지 전승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광고한편, 고려사이버대는 오는 8월20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직장인의 경우 산업체위탁 협약을 통해 등록금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집 요강은 입학지원센터 누리집 및 대표전화(02-6361-2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정희경 기자 ahyun04@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