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고려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부 이경숙 교수 (고려사이버대학교 제공)광고고려사이버대학교 미디어 관련 분야에서 교육과 연구를 이어오고 있는 이경숙 교수는 미디어, 젠더, 문화연구를 아우르는 연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변화와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분석해 온 학자다.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와 신문방송학 석사, 언론학 박사를 취득한 이후 다양한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강의와 연구를 수행했으며, 2002년부터 고려사이버대학교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이 교수는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언론학회, 한국방송학회 등 주요 학회에서 활동하며 미디어와 사회, 젠더 이슈를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왔다. 특히 한류 콘텐츠, 텔레비전 프로그램, 디지털 환경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변화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미디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왔다.이경숙 교수와의 일문일답Q. 교수님께서는 미디어, 젠더, 문화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이어오고 계신데, 주요 관심 분야를 소개해주신다면요?A. 미디어의 사회적 영향과 사람들의 삶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특히 젠더, 문화, 그리고 미디어 재현 문제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변화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Q. 한류 콘텐츠와 글로벌 미디어 환경과 관련해 최근 주목할 변화는 무엇인가요?A. 콘텐츠의 유통과 소비가 국경을 넘어 더욱 빠르게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일방향적 전달이었다면, 지금은 이용자 참여와 팬덤을 기반으로 한 확산과 새로운 형식의 창조, 문화적 융합이 큰 특징입니다. 사회 변화나 시민성 향상에도 영향을 끼칩니다.Q. 미디어 속 젠더와 소수자 재현 문제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A. 미디어는 사회 인식과 규범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만듭니다. 인종이나 지역에 따라 특정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 같지만, 사실은 미디어의 힘때문입니다. 장애인이 한국 사회에서 잘 보이지 않는 이유도 미디어의 과소재현때문입니다. 성별, 인종, 종교 등을 이유로 혐오나 낙인의 시선을 갖지 않도록 미디어의 다양하고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합니다.Q. 사이버대학에서의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교육의 강점은 무엇인가요?A.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습자들이 함께 공부한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실제 현장 경험과 이론이 결합되면서 보다 풍부하게 미디어와 문화예술 현장을 이해하고, 새로운 것을 해낼 수 있습니다. 각자 가진 장점들을 결합시켜 새로운 기획과 결과물들을 만들어내는 것을 종종 봅니다. 축제를 개최하면, 기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인재들이 곳곳에서 나옵니다.Q. 관련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A. 미디어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분야입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미디어와 콘텐츠가 핵심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I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한 창작과 유통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미술관을 가더라도 전형적인 캔버스의 그림보다 경험하는 전시, 디지털 화폭과 재료 등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환경에 관심을 갖고, 사회를 바라보는 비판적 시각을 함께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Q.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A. 고려사이버대를 꿈꾸는 분들은 모두 자신의 주머니에 경험과 문제의식이라는 구슬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스스로 공부하면서 자신의 구슬을 멋진 보석으로 만들어 냅니다. 당장 공부한 것을 자신의 문제나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활용하기 때문에 현장이나 사회 전체에 기여하는 바가 큽니다. 그래서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는 보람이 있습니다. 공부에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미루지 말고, 시작하기 바랍니다.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6학년도 2학기 일반대학원과 경영전문대학원 신입생을 7월 1일(수)까지 모집한다. 경영전문대학원은 2026학년도 1학기에 개원하였으며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석·박사통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광고일반대학원은 AI·빅데이터 기반의 연구·실무 통합 교육을 통해 데이터 분석과 해석 역량을 갖춘 융합형 연구 인재를 양성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경영전문대학원은 ‘AX(AI Transformation)’ 기반 교육과정을 도입해 정통 경영학 교육에 AI·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한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AI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경영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진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구와 교육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려사이버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기사는 대학이 제공한 정보기사로, 한겨레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