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한겨레 자료사진 광고경찰청이 지난 6~7월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 집중 활동 기간'을 운영한 결과, 하루 평균 구속·유치·전자장치 부착 건수가 68% 가까이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관계성 범죄가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자, 경찰은 지난 6월29일부터 7월24일까지 4주간 집중 활동 기간을 펼쳤다. 이 기간 각 시·도경찰서 과장급 간부가 직접 관련 사건 기록을 검토하고 서면 지휘를 진행했고, 위험도가 높은 사건은 가해자 구속·유치 및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피해자 안전조처 등을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 시·도경찰청은 총 4372건의 수사를 지휘하고, 위험도가 심각한 174건은 직접 가져와 수사했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구속·유치·전자장치 부착 건수는 올해 1~5월 평균 8.3건에서 집중 기간(6~7월) 13.9건으로 67.5% 증가했다.광고 주요 사례로는 결별 뒤 스토킹 잠정조치를 받고도 피해자 가족까지 지속적으로 괴롭힌 사건을 고위험으로 분류해, 시·도청 직접 수사로 가해자에게 전자장치를 부착하게 한 경우가 있다. 출소 뒤 전 연인을 다시 스토킹한 피의자를 기차 안에서 검거·구속해 추가 피해를 차단하기도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사건의 위험도·민감도를 사전에 파악하고 세밀한 수사지휘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과장급에 대해 적극 포상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집중활동기간을 운영하는 등 촘촘한 사건관리를 통해 가해자 격리와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경찰, 관계성 범죄 집중 활동기간…구속·유치·전자장치 건수 68% 증가
경찰청이 지난 6~7월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 집중 활동 기간'을 운영한 결과, 하루 평균 구속·유치·전자장치 부착 건수가 68% 가까이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관계성 범죄가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자, 경찰은 지난 6월29일부터 7월24일까지 4주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