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 언어존재론광고언어학자 겸 미술가인 노마 히데키 교수가 ‘언어는 어떻게 존재하는가’를 총 640쪽에 걸쳐 설명한다. 언어는 말이 실행되는 장, ‘언어장’ 안에 존재한다. 인공지능(AI)을 사람처럼 대하는 언어장에서 AI는 말의 형태를 출력할 뿐이며, 사람이 그 언어에 어떻게 반응하더라도 ‘의미’를 알지 못한다.2018년작. 김경원 옮김, 연립서가, 4만5000원. 광고♦ 자서전의 규약근대 최초의 자서전으로 꼽히는 루소의 ‘고백록’부터 집요하게 솔직한 레리스의 ‘성년’까지 자서전의 본질을 살핀 책. 자서전에 관한 이론적 탐구와 개별 작품에 대한 독해를 함께 담았다. 1998년 한국어판에서 생략되었던 부분과 개정판 발문을 수록해 30년 만에 완역 개정판을 냈다.광고광고필리프 르죈 지음, 윤진 옮김, 문학과지성사, 3만4000원. ♦ 구름들광고영국 왕립기상학회 학술지 ‘날씨’ 편집장을 지낸 대기과학자 에드워드 그레이엄이 계절과 날씨, 빛과 그림자, 바람의 흔적을 담은 구름의 형태를 과학으로 설명한다. 구름의 생성과 소멸, 물의 순환, 명명법의 역사를 품었을 뿐만 아니라 18~19세기 명화 140여점과 각종 구름에 대한 분류도 함께 담았다.서정아 옮김, 아트북스, 3만3000원. ♦ 한국모자보건사한국 모자보건법 100년의 역사. 산부인과와 예방의학 전문의이자 모자보건 연구자인 최승아 고려대 교수가 일본강점기 출생과 사망 통계부터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까지 임신과 출산에 얽힌 근현대 56장면을 설명했다. 1970~80년대 정부 주도 가족계획사업의 결과로 나타난 산과 의료 공백의 해결책까지 밝힌다.광고아카넷, 2만5000원.♦ 멸종 위기의 사고2025년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경영진이 파리에서 정상회의를 열었을 때, ‘반AI정상회의’가 함께 열렸다. 프랑스 철학자 에릭 사댕이 주도한 모임이었다. 사댕이 사유와 창조의 즐거움을 내려놓게 하는 AI의 기술 구조를 비판한 책. 이 현상을 주도하는 이들로 관련 산업 종사자와 정치인을 지목한다.이선주 옮김, 헤이북스, 2만3000원.
7월 31일 학술·지성 새 책
♦ 언어존재론 언어학자 겸 미술가인 노마 히데키 교수가 ‘언어는 어떻게 존재하는가’를 총 640쪽에 걸쳐 설명한다. 언어는 말이 실행되는 장, ‘언어장’ 안에 존재한다. 인공지능(AI)을 사람처럼 대하는 언어장에서 AI는 말의 형태를 출력할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