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다시, 마르크스를 읽어야 할 때광고종교사학자가 종교관을 중심으로 마르크스의 사상을 되짚었다.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란 발언은 민중이 현실의 고통을 ‘종교’라는 아편으로 달래는 실태를 비판한 말이었다. 김나지움 졸업 논문에서 직업 선택의 원칙을 ‘인류 복지’와 ‘자기완성’이라고 쓴 조숙한 면모도 보여준다.류대영 지음, 푸른역사, 2만원.광고♦식물은 어떻게 느끼고 행동하고 기억하는가뇌와 신경이 없는 식물도 인지·학습·기억·소통 능력을 갖고 외부 환경에 반응한다. 식물생명과학자가 그 원리와 작동 방식, 지구 생태와의 조화를 분자생물학을 프리즘 삼아 쉽게 설명해 준다.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본 미시 세계의 컬러 사진들이 놀랍고 신비하다.광고광고곽준명 지음, 현대지성, 1만8800원.♦존 스튜어트 밀과 현대광고근현대 서구 공리주의 사상 전공자가 19세기 영국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생애와 사상을 공리주의, 자유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 교육철학, 여성주의, 제국주의, 삶의 기술 등 8개 분야로 나눠 톺아보고, 현대 사회의 다양한 쟁점들과 연결해 현실적 가치를 재평가했다.강준호 지음, 성균관대학교출판부, 3만원.♦좋은 전쟁중국은 제2차 세계대전을 일본 제국주의와 싸워 승리하고 전후 국제질서 형성에 참여한 강대국의 역사로 재해석해 왔다. 스스로를 피해자이자 승리자, 나아가 ‘정당한 강대국’으로 내세우는 핵심 서사다. 오늘날 중국 민족주의와 국제사회에서 자국의 역할에 대한 인식의 맥락을 보여준다.광고래너 미터 지음, 유강은 옮김, 언더스탠드, 2만5000원.♦헤이세이는 왜 실패했는가일본 대장성 관료 출신 경제학자가 헤이세이 시대(1989~2019) 30년간 일본 경제를 10년씩 세 시기로 나눠 살피고, 장기 침체의 원인을 ‘성공의 저주에 빠진 구조적 결함’과 ‘시대의 변화를 거부한 대가’로 설명한다. 가장 중요한 당면 과제로 ‘기득권 타파’를 꼽았다.노구치 유키오 지음, 김지영 옮김, 글항아리,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