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9일 조정식 국회의장의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발언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데 대해 “헌법 128조 2항은 대통령의 임기 연장을 위한 개헌이 이뤄져도 (개헌) 당시 대통령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이것이 존중돼야 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한 것”이라고 말했다.한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조 의장의 발언은) 개헌이 이뤄지기 위해선 정치 주체들의 합의와 국민 합의가 있어야 한다는 취지”였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어제 오후 의장을 뵈었는데, 갑자기 연임 이야기가 확대된다는 걸 듣고 굉장히 당황스러워하셨다. 국민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원론적 얘기가 (대통령) 연임과 연결된 것에 아쉽게 생각하셨다”고 전했다.한 대표는 “국민의힘 대응이 가관”이라며 대통령 연임을 기정사실화 해서 정치적 총공세를 펴고 있는데, 연임은 억지 주장에 불과하다. 즉각 중단해달라”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