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5월13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전원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광고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보직 반납을 선언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간부 6명이 검찰에 고발당했다. 이종배 전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은 29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안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한 인권위 과장급 간부 6명을 국가공무원법 위반(집단 행위)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고발장에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직무에 전념해야 할 의무가 있는 국가공무원들이 위원장을 내쫓기 위해 보직을 반납하겠다며 인권위 내부 혼란을 부추기고 신뢰를 훼손하는 집단 행위는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광고 인권위에서는 지난달 15일 김재석 군인권보호총괄과장을 시작으로 과장급 간부 6명이 잇따라 안 위원장을 비판하며 보직 반납을 선언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보직 반납 승인 요청서를 제출했지만, 지난 1일 있었던 인권위 정기 인사에 반영되지 않은 채 대부분 과장 자리에 발령됐다. 이들 간부 뿐 아니라 인권위 사무처 산하 전체 30개 부서 직원들도 부서 이름을 걸고 안 위원장의 퇴진을 요구하기도 했다. 안창호 위원장은 지난해 2월10일 ‘윤석열 방어권 보장 권고안’ 통과를 주도하고, 지난달 13일 있었던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끝내 불참하는 등 인권위의 독립성·중립성 등을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장종우 기자 whddn3871@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