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한겨레 자료사진 광고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10대 아들의 휴대전화를 없앤 현직 경찰관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증거 인멸 혐의로 전주의 한 파출소 소속 ㄱ경감을 수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ㄱ경감은 지난 5월 불법 촬영으로 수사를 받던 아들 ㄴ군의 휴대전화를 폐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ㄱ경감은 “아들이 교사를 상대로 불법촬영 시도를 한 사실을 알게 되자 화가 나 아들 휴대전화를 부수고 버렸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광고 ㄱ경감의 증거인멸 의혹은 경찰 간부 아버지가 성범죄와 연관된 각종 증거를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장윤기 사건 후, 경찰 가족이 연루된 사건을 전수조사한 경찰청 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증거 인멸 정황을 포착한 경찰은 지난주 그의 자택을 압수수색 하고, 폐기된 아들의 범행 당시 휴대전화를 찾기 위한 수사도 진행 중이다.광고광고 경찰 관계자는 “친족상도례 규정으로 직계혈족의 형사 처벌은 어려울 수 있지만 입건은 가능하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주완산경찰서는 피해 교사의 고소로 ㄱ경감 아들의 불법 촬영 혐의를 수사한 뒤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다. 천경석 기자 1000press@hani.co.kr
불법촬영 수사받던 아들 휴대전화 폐기…현직 경찰관 증거인멸 수사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10대 아들의 휴대전화를 없앤 현직 경찰관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증거 인멸 혐의로 전주의 한 파출소 소속 ㄱ경감을 수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ㄱ경감은 지난 5월 불법 촬영으로 수사를 받던 아들 ㄴ군의 휴대전화를 폐기한 혐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