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클립아트코리아 광고학교생활기록부의 상업적 이용이 오는 29일부터 금지되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공공 진학상담을 확대한다. 민간 입시업체들이 학생부를 활용한 수시 합격예측 서비스를 잇달아 중단하면서 생길 수 있는 정보 공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수시 대비 1대1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상담 대상은 서울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 2040명으로 지난해 1500명보다 540명 늘었다. 오는 29일 시행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학생부를 상업적 목적으로 거래·이용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이에 사교육업체들이 학생부 서술형 자료를 활용한 합격예측 서비스를 중단하자 서울시교육청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과 진학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공공 상담을 강화하기로 했다.광고 서울시교육청은 진학상담, 진학자료 개발 등을 20여년간 담당한 현직 교사들로 대학진학지도지원단 114명과 서울진로진학학업설계지원단 100명을 꾸렸다. 이들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와 ‘쎈진학 나침판’을 연계한 상시·집중·특별 상담 등 진학지원 전반에 참여한다. 특별진학상담센터에서는 지원단 소속 교사들과 대면 상담을 통해 수험생의 성적과 학교생활을 토대로 대학과 전형별 지원 전략을 모색한다. 신청은 지난 13일 온라인 선착순으로 마감됐다.광고광고 다음달 21일부터 9월4일까지 수험생과 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수시 대비 화상상담도 진행한다. 인문·자연 계열뿐 아니라 의약학과 특성화·예체능 등으로 상담 분야를 나눠 지원 전략을 안내한다. 신청은 다음달 7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11시까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학기 중 상시 상담의 야간 운영도 확대한다. 방문 상담은 평일 오후 6시30분까지 받을 수 있고 화상 상담은 오후 8시20분까지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학생과 학부모는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광고 서울시교육청은 ‘2027 대입 수시 진학지도 길잡이’와 대학별 전형 요강·입시 결과를 분석한 자료 등 수시 진학 자료집 4종도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에 공개했다. 학생의 성적을 바탕으로 수시 지원 가능 대학을 신호등 형태로 안내하는 ‘쎈진학 나침판’ 웹과 애플리케이션도 운영하고 있다. 대학별 전형 요강과 실제 합격·불합격 사례 등을 제공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현직 교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진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가 불안 없이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연 기자 yeon@hani.co.kr
학생부 상업 이용 금지 앞두고…서울교육청, 수시상담 2040명으로 확대
학교생활기록부의 상업적 이용이 오는 29일부터 금지되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공공 진학상담을 확대한다. 민간 입시업체들이 학생부를 활용한 수시 합격예측 서비스를 잇달아 중단하면서 생길 수 있는 정보 공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서울시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