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훈청모 회원 등이 모은 볼펜. 훈청모 제공광고한글을 부족어 표기에 활용하는 인도네시아 바우바우시 소수 민족 찌아찌아족을 위한 볼펜 보내기 운동이 충북 청주에서 시작됐다.사단법인 훈민정음특별시 청주만들기 시민모임(훈청모)는 21일 “한글·한국어를 배우는 찌아찌아족 학생에게 볼펜을 보내는 시민운동을 한다. 충북 지역 기관·단체·기업·시민 등을 대상으로 볼펜을 모아 다음 달 말께 한국찌아찌아문화교류협회를 통해 한국어 수업 학교에 볼펜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지역 초·중·고와 특설학교 10여곳에선 한글·한국어 등을 가르친다.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 한글 교사 양성을 위한 연수에 참여한 현지인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찌아찌아 한글로 써서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충환 제공. 한겨레 자료 사진.훈청모는 청주를 ‘훈민정음 특별시’로 만드는 시민운동을 하려고 지난 3월 창립했으며, 신방웅 전 충북대 총장, 한글연구가 최시선 선생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훈민정음을 창제(1443년)한 세종이 반포(1446년)를 앞둔 세종 26년(1444년) 봄·가을 두 차례 청주 내수 초수(지금 초정약수)에 행궁을 짓고 120여일 동안 머물렀는데, 이때 훈민정음 막바지 연구를 하는 등 훈민정음과 청주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주장한다.광고안남영 훈청모 사무처장은 “인도네시아 학생들은 주로 볼펜으로 필기해 볼펜 모으기 운동을 시작했다. 새 제품뿐 아니라 잉크가 많이 남은 중고품도 모을 계획이다. 불펜이 한글을 익히는 학생·학교에 좋은 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한글 배우는 찌아찌아족에 볼펜을…청주 훈청모, ‘응원 캠페인’ 시작
한글을 부족어 표기에 활용하는 인도네시아 바우바우시 소수 민족 찌아찌아족을 위한 볼펜 보내기 운동이 충북 청주에서 시작됐다. 사단법인 훈민정음특별시 청주만들기 시민모임(훈청모)는 21일 “한글·한국어를 배우는 찌아찌아족 학생에게 볼펜을 보내는 시민운동을 한다. 충북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