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국민의힘 당사. 연합뉴스광고중학생 생매매·성착취물 불법 촬영 등 혐의로 경찰의 강제 수사를 받는 최아무개 전 청주시의원이 소속 국민의힘에서 제명됐다.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0일 “9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최 전 의원을 제명·의결했다. 윤리위원 35명 가운데 26명이 투표에 참여해 전원 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충북도당 윤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최 전 의원의 제명을 의결했다.충북 청원경찰서가 지난 15일 중학생 성매매와 관련해 최 전 의원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 수사를 본격화하자, 최 전 의원은 지난 16일 청주시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곧바로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은 최 전 의원의 사직을 처리했다.광고이와 관련해 김진모 국민의힘 충북 청주 서원구 당원협의위원장도 사퇴하는 등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최 전 의원은 지난해 대선 때 국민의힘 청주 서원구 당원협의회에서 당직을 맡아 활동했고, 지난 6·3 지방선거엔 이 지역구에서 공천을 받아 당선됐던 터라 국민의힘과 김 전 위원장에게 공천 등에 관한 책임론이 제기됐다.최 전 의원은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선거 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5월 말 성매매 혐의 등에 관해 경찰 조사까지 받았지만 당·유권자 등을 속이고 출마해 당선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광고광고최 전 의원은 지난 2024년 10월께부터 지난해 10월 사이 세종의 차량·모텔 등에서 중학생과 3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상 미성년자의제강간)를 받는다. 성 착취물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를 받는다. 이에 최 의원은 언론과 한 통화에서 “억울하다. 나중에 설명하겠다”고 했다.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