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허태정 대전시장(오른쪽)이 16일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국군사관학교 창설 관련 대전시의 구상을 밝히고 있다. 김중곤 기자광고대전시가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유성구 자운대에 만들겠다는 정부 계획을 환영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 발표 직후인 16일 오전 10시10분께 대전시청 한 브리핑에서 “국군사관학교의 대전 자운대 창설은 단순히 사관학교를 이전하는 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방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미래 국방혁신을 이끌 국가전략사업”이라며 “대전은 대한민국 국방교육과 첨단과학기술이 융합되는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허 시장은 이어 “국군사관학교는 대기업 이상의 경제적·산업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국가 핵심 프로젝트”라며 “대전시는 국방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군사관학교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국방혁신의 중심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광고앞서 이날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협의 뒤 “새롭게 출범할 국군사관학교는 대전 자운대에 위치해 창의성과 융합성의 사고, 전문성과 기술 감수성이 구비된 장교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국군사관학교는 육·해·공 3군 사관학교를 하나로 묶은 통합 사관학교다. 자운대에는 육군대학, 해군대학, 공군대학과 국군간호사관학교, 국군대전병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와는 20㎞ 거리다.광고광고대전시는 국군사관학교가 조성되면 생도 2940명과 교수 338명, 지원인력 2687명 등 6000여명이 대전으로 유입돼 인구 증가와 더불어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한다.대전시는 국군사관학교를 자운대 공간재창조사업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고 국방과학연구소(ADD),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방위사업청, 안산 국방국가산업단지 등 인근 군사·교육시설과 연계한 국방혁신 거점을 세우겠다는 계획이다. 또 정부의 국방혁신 정책과 연계한 신규 국가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국가 국방혁신의 중심도시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다.광고대전시는 생도와 교수, 군 가족 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주거·교육·문화·생활여건 개선과 교통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와 전문기업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김중곤 기자 kgony@hani.co.kr
허태정 시장 “국군사관학교 창설 환영…대전을 국방혁신 도시로”
대전시가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유성구 자운대에 만들겠다는 정부 계획을 환영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 발표 직후인 16일 오전 10시10분께 대전시청 한 브리핑에서 “국군사관학교의 대전 자운대 창설은 단순히 사관학교를 이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