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공군사관학교 사관생도 성무의식. 공군사관학교 누리집광고정부가 대전 자운대에 국군사관학교 창설 계획을 발표하자 공군사관학교가 있는 충북 청주가 들썩인다. 이참에 청주국제공항 옆 공군 17비행단도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이두영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공동대표는 16일 “충북은 그동안 청주 공군사관학교(공사)와 청주공항을 연계하는 에어로폴리스 개발과 항공 산업 활성화 등을 추진했는데 주요 자원인 공사가 빠져나가면 관련 계획이 물거품 될 수 있다. 이전 규모·시기와 더불어 공사 이전에 따른 지역 공동화에 관한 대책 등을 내놔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그동안 청주공항 주변은 물론 공사 주변 비행 연습에 따른 소음 문제로 이전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공공 기관인 공사 이전의 반대급부로 다른 공공기관 청주 이전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청주공항 옆 17비행단과 공사 주변 비행연습장도 모두 이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공군사관학교는 1985년 12월21일 청주시 남일면 현 청주캠퍼스로 이전했다.광고실제 공사 비행연습장 주변 주민들은 공사와 더불어 비행연습장 이전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이에 관해 신용한 충북지사는 “국방부 결정을 존중한다. 다만 공사 이전이 주변 지역 경제 등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게 기존 시설 활용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 세부 계획에 충북 입장이 반영될 수 있게 청주시·국방부 등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