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두번째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광고이재명 대통령이 16일 “불법과 허위조작 정보 유통에 대해 아주 철저하게 대응하고, 예비·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역할은 방송·통신을 진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악용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통령은 “문제는 허위·가짜 정보를 악용해 사적 이익을 취하거나 정치적 공격 수단으로 삼고, 사회적 분열과 갈등을 촉발하는 부분에 대해 규제기관으로서 역할을 잘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이어 “가짜 정보, 허위 선동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너무 크지 않냐. 예를 들면 합리성을 다 잃어버리지 않냐”며 “오로지 나의 이익, 너의 이익 이런 것만 있는 거니까 이걸 일정한 규범과 질서로 만들어내는 게 방통위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서영지 기자 yj@hani.co.kr 유영재 기자 you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