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방미통위 제공광고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공영방송 3사 이사 10명 중 9명에 대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임명 제청과 임명을 의결했다. 다만 오태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후보는 의결을 보류했다.방미통위는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국회 민주당 추천 몫의 한국방송공사(KBS)·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 10명 중 9명의 청와대 임명 제청과 임명을 의결했다. 각각 케이비에스 4명(구창훈 법무법인 원 파트너 변호사·김유진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운영위원장·정재권 현 케이비에스 이사), 엠비시 방송문화진흥회 2명(김기중 법무법인 동서양재 변호사·석원혁 전 MBC 디지털본부장), 이비에스 3명(이진순 전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공동대표·조호연 EBS 비상임이사·김선남 원광대 행정언론학부 교수)이다.방송문화진흥회 이사 후보에 포함된 오태규 서울대 일본연구소 객원연구원(한겨레 전 논설위원실장·전 오사카총영사)은 이날 의결 대상에서 빠졌다. 방미통위는 “사실확인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임명 의결을 보류했다”고 설명했다.광고앞서 미디어스 등은 오 연구원이 지난 2025년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캠프 산하의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 국익중심실용외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며 관련 사진 등을 보도했다. 오 연구원은 ‘캠프에서 임의로 붙인 직책’이라며 대선 캠프 활동을 부인했다.민주당 쪽은 후보 추천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민주당은 이재명 캠프 활동 이력 등이 있는 김한나 총신대 부교수와 이창현 국민대 교수를 추천했다가 법상 결격이라는 지적을 받고 후보를 교체했다. 다만 같은 지적이 제기된 오 연구원에 대해선 ‘대선 백서에 나온 인물이 아니다’라며 추천 의사를 바꾸지 않았다.광고광고현행 방송3법은 △당원 또는 당원의 신분을 상실한 날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않은 사람 △대통령선거에서 후보자의 당선을 위해 방송·통신·법률·경영 등에 대한 자문이나 고문의 역할을 한 날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않은 사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의 신분을 상실한 날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사람 등을 공영방송 이사 결격사유로 정했다.신다은 기자 downy@hani.co.kr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방미통위, ‘민주당 추천’ 공영방송 이사 임명 제청…오태규는 보류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공영방송 3사 이사 10명 중 9명에 대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임명 제청과 임명을 의결했다. 다만 오태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후보는 의결을 보류했다. 방미통위는 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국회 민주당 추천 몫의 한국방송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