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내 계파 반발로 청년최고위원제 도입이 무산된 것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한 달 여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자들의 계파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고위원 선거에는 현재까지 13명이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가 유력한데, 진영 간 경쟁 구도가 뚜렷하게 드러난다.15일 현재 정청래 전 대표 쪽에서는 최민희·한민수 의원이 출마 뜻을 밝혔고, 이성윤 전 최고위원의 출마도 확실시 된다. 김민석 의원과 가까운 박성준·서미화·이건태 의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도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송영길 의원 쪽에선 김영호 의원, 박선원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이밖에 2030 세대인 정민철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계파색이 옅은 임미애 의원과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경북에서도 당당하고 인정받는 민주당을 만들고 싶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오는 21일 예비 경선에서 본경선에서 겨룰 8명을 압축한 뒤, 본경선에서 1인2표제를 통해 최고 득표자 5명을 선출한다. 누가 당선돼 어떤 계파가 최고위 과반을 차지하느냐에 따라 향후 당 운영 주도권이 결정되는 만큼 당권 주자와 최고위원 후보의 ‘연대 움직임’도 활발하다. 이건태 의원과 김용 전 부의장이 “정청래 지도부 교체”를 내걸며 출마 선언을 한 게 대표적이다.광고최고위원 후보들은 이날도 ‘대리전’을 펼쳤다. 한민수 의원은 이날 시비에스(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 (전) 대표의 지난 1년 당대표 시절에 이른바 당청 갈등은 없었다”며 “(명청 갈등이란 말은) 정 대표가 자기 정치를 했다는 프레임을 만들어 공격하기 위한 정치적 목적”이라고 비판했다.반면 박성준 의원은 페이스북에 ‘김민석X박성준 원팀으로 함께 한다”는 글을 올린 뒤 정 전 대표가 지난 13일 출마 회견에서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지금 대선 얘기를 왜 하느냐”고 날을 세웠다. 최민희 의원은 정 전 대표에게 비판을 쏟아낸 송 의원을 지목한 뒤 “크로테스크(그로테스크·괴상하다는 뜻)한 언어생활”이라고 쏘아붙였다.고경주 기자 goh@hani.co.kr
민주 최고위원도 ‘과반 계파전’…5자리에 10여명 출마 유력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한 달 여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자들의 계파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고위원 선거에는 현재까지 13명이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가 유력한데, 진영 간 경쟁 구도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15일 현재 정청래 전 대표 쪽에서는 최민희·한민수 의원이 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