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여민관 비서실장 집무실에서 한겨레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광고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12일 부동산 대책에 관해 “주택 공급 확대에 ‘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3면 강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 비서실장 집무실에서 한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주택 공급) 착공 시기를 앞당기고, 임대 물량도 많이 늘린다는 우리 정부의 방침은 대략 알고 계실 텐데 (대통령이 참석하는 부동산 토론회는) 좋은 아이디어, 청년들을 위해 이런 것도 해보자 등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청와대는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부동산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등록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를 강화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예를 들어 연립주택 300채를 가진 사람이 세금이 없다. 연간 수십억원씩 납부해야 할 종합부동산세를 모두 면제받고 있는데, 우리가 그런 건 모른다. 재산세도 대부분 면제된다”며 “엄청 분노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광고 강 실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피지컬 에이아이 등을 담은 ‘3대 메가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성장률을 반등시키고, 인공지능의 세계적 판도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의 사업”이라며 “이 사업의 투자로 일어날 수 있는 최고의 성과를 임기 내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중장기적인 성장궤도를 만들어 케이(K)자 양극화를 해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실장은 현재 호남권 반도체 산단 부지로 선정된 광주 군 공항에 한·미 공군 공동운용기지가 있는 것과 관련해선 “안보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대한 미군과의 협조·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영지 심우삼 기자 yj@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