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 정책 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오세훈 서울시장이 청와대가 열기로 한 부동산 정책 국민대토론회를 “반갑게 생각한다”며 “지금 국민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집값과 전월세가가 함께 치솟는 현실”이라고 했다. 오 시장은 12일 페이스북에 “이번 토론회가 진정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라면, 이 가장 절박한 문제부터 정면으로 다뤄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오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토론 의제를 두고 “이번 대토론회가 또다시 ‘누구에게 세금을 더 부담시킬 것인가’에 논의가 집중되는 자리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국민이 피부로 겪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가장 비중 있게 다루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10일 엑스(X·옛 트위터)에 “부동산에 대한 적정한 보유세, 실주거용 1주택과 비주거용 또는 다주택에 차이를 둘지” 등을 토론회의 주요 쟁점으로 제시한 바 있다. 청와대는 14일 국토교통부, 15일 금융위원회, 16일 재정경제부가 각각 공급·금융·세제를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열고, 23일에는 이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신형철 기자 newiro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