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클립아트코리아.광고올해 상반기에 육아휴직을 한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그 가운데 4만320명은 ‘아빠’가 육아휴직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년 상반기 육아휴직 등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활용·실적’을 발표했다. 노동부 발표 자료를 보면, 육아휴직, 육아기근로시간 단축, 출산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4개 제도를 모두 이용한 이들이 올해 상반기에만 19만9911명으로 지난해 상반기(17만1966명)보다16.2%포인트 늘어났다.이 가운데 육아휴직 남성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중 남성은 4만320명으로, 전체 수급자의 38.8%였다. 최근 5년간 상반기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비중을 보면, 2021년에는 26%, 2022년 29%, 2023년 28%로 2023년까지 30%를 밑돌았다. 그러나 2024년 상반기 처음으로 32%로 30%를 넘긴 뒤 지난해에는 3만4644명의 남성이 육아휴직을 이용해 육아휴직 전체 이용자의 36.5%가 아빠였다. 올해 상반기에는 4만320명으로 16.4%포인트 더 늘어났다.광고노동부 관계자는 “맞벌이 부모가 18개월 이내 자녀를 돌보기 위해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첫 6개월 육아휴직급여를 통상임금의 100%로 지원하는 ‘6+6 부모육아휴직제’가 2025년 신설된 이후 지난해 육아휴직 급여 인상, 올해는 대체인력지원금 등도 확대된 가운데 기업 문화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도 이뤄지고 있다”고 ‘아빠 육아휴직’이 늘어난 배경을 설명했다.권효중 기자 harry@hani.co.kr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상반기 10만명…4만명은 ‘아빠’
올해 상반기에 육아휴직을 한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그 가운데 4만320명은 ‘아빠’가 육아휴직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년 상반기 육아휴직 등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활용·실적’을 발표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