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구글 선호 매체 등록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6·3 참정권 침해 전국 학부모 시국 대토론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광고6·3 지방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 호감도가 6%포인트 하락한 4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국민의힘은 비호감도가 1%포인트 하락한 69%를 기록했다.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1002명을 대상으로 원내 5개 정당별 호감 여부를 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 전화면접조사)한 결과 민주당에 ‘호감이 간다’고 답한 비율은 44%였다.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비율은 45%였다. 직전 조사인 지난 3월(호감도 50%, 비호감도 39%)대비 호감도는 6%포인트 떨어지고, 비호감도는 6%포인트 올랐다. 갤럽은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주요 정당별 호감 여부를 조사해왔다.중도층과 30·40대에서 민주당 호감도 하락폭이 컸다. 중도층의 민주당 호감도는 56%에서 42%로 줄었다. 비호감도는 46%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호감도에서는 30대가 44%에서 31%로, 40대가 61%에서 48%로 하락했다.광고국민의힘에 대한 국민 호감도는 22%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19%) 대비 3%포인트 올랐지만, 민주당의 절반 수준이다. 중도층에서 호감도 16%였다. 비호감도는 1%포인트 떨어진 69%였다. 국민의힘 호감도는 20대 대선 직후인 2022년 4월 역대 최고치인 41%를 기록한 뒤로 하락을 거듭해, 윤석열 전 대통령 비상계엄 이후에는 20%대에 머물고 있다.국민의힘의 비호감도는 중도층에서 74%에 달했다. 보수층에서도 51%로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자로 좁혀서 봐도 호감도가 64%, 비호감도가 30%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5%, 국민의힘 지지층의 64%가 현재 지지하는 정당에 호감이 간다고 답해 응집력에도 차이가 있다”고 분석했다.광고광고조국혁신당에 대한 호감도는 20%, 비호감도는 66%를 기록했다. 진보당 호감도는 19%, 비호감도는 62%였다. 개혁신당은 호감도 10%, 비호감도 73%다.조희연 기자 choh@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