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4일 평택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기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6·3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새벽 2시30분 현재)을 보면, 유 후보는 34.22%의 득표율을 기록해,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29.16%)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27.74%)를 꺾었다.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는 5.90%, 김재연 진보당 후보는 2.95%를 기록했다.평택을에서 민주당과 혁신당이 ‘단일화 없는 네거티브’ 선거전을 치른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특히 당 대표가 후보로 나선 조국혁신당의 정치적 입지가 크게 흔들리게 됐다.유 후보는 이날 당선이 확정된 뒤 “저에게 주어진 소임이 적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 주민 기대에 어긋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광고유 후보는 평택을에서만 3선(19~21대)을 지낸 ‘평택 토박이’다. 평택을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출신 이병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졌다.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