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0:00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21일 경기 평택 안중시장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조국혁신당은 24일 6·3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부업체 차명 운영 의혹’과 관련해 “김 후보의 거취 숙고, 민주당의 감찰을 촉구한다”며 총공세에 나섰다. 민주당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선거 막판 변수인 평택을 단일화 여부를 두고 관심이 쏠린다.신장식 혁신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를 향해 “더이상 민주개혁진영에 부담을 안기지 말고 스스로 거취를 진지하게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민주당을 향해서도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며 서둘러 윤리감찰에 착수할 것을 요구했다. 조국 평택을 혁신당 후보도 이날 평택시 안중읍 정토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 의혹이 내란 제로라는 6·3 지방선거의 중대한 목표에 심각한 지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김 후보의 대부업체 차명 운영 의혹은 지난 22일 티브이(TV)조선이 김 후보가 자신이 소유한 농업회사법인을 통해 대부업체를 운영했다는 의혹이 담긴 녹취록을 보도하며 불거졌다. 녹취록에는 2 021년 김 후보가 지인과 대화하던 중 “배당은 어차피 다 내 것”이라며 사실상 본인이 대부업체 실소유주라는 정황을 보여주는 발언이 담겼다.광고김 후보는 같은날 입장문을 내고 “2020년 경영위기에 처한 동생의 농업법인을 인수하던 과정에서 (대부업체가) 자회사로 포함됐을 뿐이다. 이미 관계기관에 폐업 신고를 마치고 청산 절차를 준비 중”이라며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업체가 지난 18일 대부업 등록을 갱신한 것으로 드러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이날 정토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김 후보는 “보도를 통해 대부업 갱신 여부를 처음 알았다. 3년 단위로 기계적 연장됐던 걸로 보인다”며 “구체적인 경영에 대해서는 관여한 바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 배당이나 수익을 받은 바 없다”고 해명했다.광고광고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후보자는 사실관계와 다르다고 말하고 있지 않느냐”면서도 “(당) 전략기획위원회나 상황실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김 후보에게) 언론에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소명한 내용을 당에 보고하라고 했다”고 말했다.고경주 기자 goh@hani.co.kr
혁신당, 김용남 ‘대부업체 의혹’ 총공세…민주당 “예의주시”
조국혁신당은 24일 6·3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부업체 차명 운영 의혹’과 관련해 “김 후보의 거취 숙고, 민주당의 감찰을 촉구한다”며 총공세에 나섰다. 민주당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선거 막판 변수인 평택을 단일화 여부를






